세르지 다르데르

1. 개요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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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르지 다르데는 스페인 축구선수로, RCD 마요르카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.

2. 선수 경력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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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/14시즌 1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. 데뷔 시즌부터 30경기를 치르면서 팀의 필수자원으로 자리 잡았고 14/15 시즌에는 라리가에서만 34경기 나왔다.

말라가의 재정난 영향으로 2015년 8월 30일 리옹과 5년 계약을 맺었다.[1] 리옹에서도 잘했지만 톨리소, 페키르, 은돔벨레같이 리그탑급 선수들이 중원을 이루고 있어 자리를 못잡고 2017년 9월 1일 8m의 이적조항과 함께 라리가로 복귀했다. 에스파뇰 이적 후에는 팀의 에이스로 매 시즌 대부분 라리가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.

2022/23 시즌에도 리그 33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에이스로 활약했지만, 에스파뇰은 강등당했다.

팀이 강등된 이후 6월에 FC 바르셀로나와 셀타 데 비고, RCD 마요르카 등 다수의 라리가 팀들과 링크가 뜨고 있다.

2.1. RCD 마요르카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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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8월 11일 RCD 마요르카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. 계약기간 5년에 이적료는 8m이다.

3. 플레이스타일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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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을 다루는 능력이나 전진 드리블 능력에 있어서는 탑 클래스의 기량을 지닌 선수이다. 실제로, 볼을 잡고 컨트롤 하는 능력을 보면 왜 에스파뇰의 에이스인지 보여준다. 활동량+볼 컨트롤 능력 + 유스라는 점을 고려하면 에스파뇰이 대체 불가능한 선수다.

왕성한 활동량과 준수한 피지컬로 중원을 꽉 잡아주며, 실제 에스파뇰의 탄탄한 중원 구성에 있어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. 드리블이 뛰어나며 모드리치나 이니에스타처럼 부드럽지는 않지만 어쨌든 찬스를 만드는 능력은 가지고 있다. 패스 또한 리옹 시절에 비해 비약적으로 성장하였는데, 롱패스도 상당히 좋아졌고 패스 후 움직임도 많이 향상되었다. 종종 중원에서부터 공을 끌고 올라와 중거리슛을 때려주곤 하는데, 매우 위력적이다. 위치에 상관 없이 슈팅을 할 때 발등을 애용하는 편이다.

단점이 있다면 빠르지 않은 발과 부족한 순발력, 피지컬에 비해 약한 몸싸움 정도를 들 수 있겠다. 그리고 영리한 오프 더 볼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과 패스 선택지가 아쉽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혔다. 허나, 에스파뇰 복귀 후에는 이 부분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.

4. 여담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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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같이 보기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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